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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無邪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공자는 오경중의 하나인 시경을 무지 좋아 했는데 시경에 나오는 시 삼백여수를 한 마디로 가린다면 사무사라 하였답니다. '생각함에 사악함이 없어야 된다'에서 부터 여럿의 번역이 있지만 이 것 해라 저 것 해라 해야 될 것들이 많아 피곤한 세상 편안하게 번역..

내이야기 2008.12.26

아버지

돌아가시는 날 아침에 막걸리 한 사발 여여하게 들이켰던 아버지 세상에서 만나는 어떤 사람 세상에서 하는 어떤 이별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축복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을 온 몸으로 증거하였지 잘 죽어줘서 고맙다고 동생하고 막걸리와 죽창같은 칼칼한 소주 곁들이다.

내이야기 2008.12.19

마음 공부

말이나 글은 언제나 부족하고 맞지 않다. 겨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될 뿐 잘 해야

내이야기 200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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