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공자는 오경중의 하나인 시경을 무지 좋아 했는데
시경에 나오는 시 삼백여수를 한 마디로 가린다면
사무사라 하였답니다.
'생각함에 사악함이 없어야 된다'에서 부터
여럿의 번역이 있지만
이 것 해라 저 것 해라 해야 될 것들이 많아 피곤한 세상
편안하게 번역해 봅니다.
"생각에는 본디 사악함이란 없다."
어떤 생각이건 좋다하거나 나쁘다하지 마시고
모든 생각을 하느님처럼 잘 섬기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