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에 볼 일 보러 갔다가 여러가지 볼 일을 모아 두었다가 월요일 안동 시내에 다녀 왔다.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쯤 나가는 게 적당할 것 같다. 오랜만에 나갔는데 구제가게가 생겼더라. 작업복을 몇개 사면서 안동엔 구제가게가 없는 줄 알았다니 주인 아줌마가 안동에도 구제가게가 30개 정도가 있다나.. ? 눈 똥그랗게 뜨고,구.. 내이야기 2010.07.09
비가 내린다. .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인생``이다. 如如한 삶(실존의 실재)에 비참함을 보태는 것은 무언가 `아니지 않은 삶`에 대한 갈망이다. `아무 것도 아닌 삶(실재)`을 인정하고 현실의 출발로 삼을 수 있다면 현실에서 고통이라는 현상의 뿌리를 뽑을 수도 있다(?). `인생이 의미가 있다`거나, `있어야 된다`는 사.. 내이야기 2010.07.02
칼의 노래 몇 년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인데 가지고 싶어서 양장본으로 하나 샀다. 두 번 읽는데도 읽을 만한 것이.. 흔하지 않은 소설이다. 김훈이라는 작가의 감성과 문체에 홀딱 빠져 `밥벌이의 지겨움` `현의 노래`를 읽었다. 밥벌이의 지겨움은 읽을만했고 현의 노래는 칼의 노래의 성취에 미치지 못.. 책읽기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