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무이골 2010. 12. 20. 08:00

 

11월 중순쯤

지리산 팔랑마을에서

15평짜리 동규 집 치목 끝내고

동규의 꼬임에 넘어가 오른 지리산 바래봉.

 

산은 역쉬 내 체질 아니여.

.

나:  나는 산에 오르는게 싫어!

친구:  올라가봐 괜찮아..............

나:  뭐가 괜찮냐?산에 가면..

친구: 자유가 보여.                   

나: 나는 방구석에-------   

처박혀서도오        

  보이는디^^             

 

친구: 지랄하고 자빠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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