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통합진보당 전진대회 (일산킨텍스)다녀왔다.
으뜸 목적인 이쁜 여자들 눈에 실컷 넣었다.^^
의성,안동,영주 당원들과 버스로 함께 올라가면서
자기소개도 하고 재밌는 얘기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었다.
덤으로 눈 덮힌 겨울 산,들 구경도 맛있다.
나는 농사 짓는 목수이고
하얀 머리 폴폴 날리는 그 날까지
연애를 하고 싶은 연애지상주의자라고 소개하고^^
통합진보당은
당원들끼리 연애를 하는 커플이 많은 정당이면 좋겠다는 바램을
이야기 하였다.
주변에 이쁜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는 부탁도 하였다.^^
당원들 얼굴에 함박꽃 피었다.
이쁜사람 많이 와서 즐거웠고
附和雷同 경계하고
和而不同,당원들 얼굴 늘 함박꽃 기원했다.
지 돈 지 시간 내서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많이
어찌 기쁘지 않고 이쁘지 않을 수 있나.^^
건강한 공동체의 이야기로 쪼끔 투닥거릴 수는 있지만
새무리당 같이 지 욕심 때문에 부패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정당이다.
조금만 따져보면 쪼끔 시끄러운 것은 당연하다.
이 놈도 똑같애 저 놈도 똑같애..
슬픈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마소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