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통합진보당

무이골 2012. 2. 12. 19:55

지난 주

통합진보당 전진대회 (일산킨텍스)다녀왔다.

으뜸 목적인 이쁜 여자들 눈에 실컷 넣었다.^^

 

의성,안동,영주 당원들과 버스로 함께 올라가면서

자기소개도 하고 재밌는 얘기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었다.

덤으로 눈 덮힌 겨울 산,들 구경도 맛있다.

나는 농사 짓는 목수이고

하얀 머리 폴폴 날리는 그 날까지

연애를 하고 싶은 연애지상주의자라고 소개하고^^

통합진보당은

당원들끼리 연애를 하는 커플이 많은 정당이면 좋겠다는 바램을

이야기 하였다.

주변에 이쁜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는 부탁도 하였다.^^

당원들 얼굴에 함박꽃 피었다.

 

이쁜사람 많이 와서 즐거웠고

附和雷同 경계하고

和而不同,당원들 얼굴 늘 함박꽃 기원했다.

 

지 돈 지 시간 내서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많이

어찌 기쁘지 않고 이쁘지 않을 수 있나.^^

건강한 공동체의 이야기로 쪼끔 투닥거릴 수는 있지만

새무리당 같이 지 욕심 때문에 부패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정당이다.

조금만 따져보면 쪼끔 시끄러운 것은 당연하다.

이 놈도 똑같애 저 놈도 똑같애..

슬픈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마소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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