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악의 축

무이골 2010. 5. 24. 21:11

대량살상무기가 있을 거라며 사기치며 백만의 이라크  인민을 때려잡고

누우런 이빨에 끼인 이라크 인민의 살점을 걷어내면서 다음 포식을 위해

한반도 근처를 얼쩡거리고 있다면..니미럴..

 

우리나라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미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내 형제자매 백만이 희생되었어!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량살상무기는 없는 거야!

  워쩔겨?

누우런 이빨에 끼인 내 형제자매아들딸들의 살점을 걷어내며..

사죄 한마디 없다면...

 

이런 나라에게 우리나라는 전시작전권리를 양도해주었고

노무현이 되찾아오기로 한 것을

이명박이 다시 갖다바치려고 하는 것이 작금의 우리 공화국이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운다고 일년에 써대는 돈이 몇십조이다.

우리 서로 싸우지 말자.

얼마나 쉬운 일이냐?

그 쉬운 일이 왜이리 힘드노?

왜이리 힘드냐?

무기산업자본의 이익이 일순위로 관철되는 미국이라는 탐욕한 나라에 내 나라의

운명을 맞겨놓고는..빌붙어선.. 화학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긴 꼬라지로,어리석은 나라라는 손가락을 피하기도 어렵고..

소가 웃을 일이제..

쪽팔릴 줄 아는 나라가 되자.

쪽팔릴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인간은 인간 아니다.

 

한번`붙어보자`라고 부끄러움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돌려쳐도 엎어쳐도 부끄러워할 일을 자랑질에 이용하는

패잔병 이명박일당의 뻔뻔한 천안함 관련 담화에

추악한 미국 무기산업자본의 그림자와 한국 자본의 탐욕의 그림자가 겹쳐진다.

 

그러다가..

그러다가..

무서븐 일이다.

 

美國아 지발 이름 바꿔라.

사람 죽이는 무기 많이 만드니까..

武國으로..

아님 無國으로.

니네는 나라 아니다.

양아치도 3급 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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