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은 항상 공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공포는 고통을 의미합니다.
가령(나는 그것을 잃어버려서는 안돼)라고 말하자마자 공포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축적하는 목적은
고통을 피하려는 것인데, 이 고통은 축적과정 자체에 본래 구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공포를 낳게하고
그것이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즐거움을 갖고 싶다고 원하는 한 생리적 또는 심리적으로 무엇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
고통을 피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 자체가 공포와 고통을 낳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 밝히지 않음
'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0) | 2008.09.06 |
---|---|
방문하신 분들께 드리는 시 하나 (0) | 2008.08.27 |
희망 (0) | 2008.08.25 |
각 학교 성적공개소식을 듣고 생각났던 시 귀천 (0) | 2008.08.08 |
채근담 (0)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