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적은 비용으로 집짓기 5

무이골 2013. 8. 19. 20:04

내.외 초벽 완성.

추석 전에 입주해 보려고 용을 쓰고 있으나

마귀할멈 박근혜 때문에 힘들 거 같음.

데모 하러 다녀야지,기타 연습 해야지.^^

데모 하러 댕기는 거 집짓기에 앞세우는 거는 당연하고 .

 창 주문.

완섭이의 소개로 업자 가격인 듯하다.

여닫이창 7개 통창 하나에 93만원.

16미리 페어  홑창.

거실.

흙부대 높이 쌓기를 힘들어하고 있는데 록키가 구해다 준 한옥문으로 데코레이션.

조명기능만 함. 문 기능은 없음.

이층 다락방인데

흙도 모자라고 높이 쌓기도 힘들어서

한지, 합판, 열반사단열재로 샌드위치 형태의 패널을 만듬.

겨울을 나봐야 알겠으나 괜찮을 거 같음^^.

확보된 공간은 책꽃이로 칸을 나눌 예정.

현관 대문 위의 조명창.

아직까지는 전기를 안 넣을 생각이어서.. ...^^

몇년 전에 고물상에서 7만원 주고 산 창.

안쪽에 나무로 단열 보강 나무 문 제작 예정.

이만큼 공간에 흙부대를 안 쌓아도 되다니.. ^냐 ㅎㅎㅎ.

추석 맞이 풀베기 끝.

열심히 촛불 드시는 인민들이여

놀러 오소서^^

매실주는 넉넉히 담았으니.

막걸리 담아야 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