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 뒤로
테레비에 가끔씩 나오는
총각 한 사람이
염소 키우며 살고 있는 죽도라는 섬이다.
날씨 맑은 날에는 그 뒤로
독도가 보인다네.
들고 나는데 시간과 배멀미와 민족주의적으로뽁작대는분위기의독도관광객들이 부담이지만...
이장희가 울릉도 찬가를 만든다 어쩐다하는 이유는 있다.
뭔지는 잘 모르겠다.
전혀 낯설은 휴면 세포를 건드리더군!.
내 경우에는.
내 현장 아니고 현섭형 현장이다.
사는 게 특별하게 엿 같아서
특별히 현섭형에게 부탁해서 일한 현장이다.
돌아 왔고
유흥비 약간 벌었지만,
여전히 엿 같어..
아!
엿 같은 지금이여..
쿼오바디스.
나는
지금 유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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