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寺

무이골 2010. 3. 3. 21:22

道를 잃은 뒤에 德이 생기고

덕을 잃은 뒤에 仁이 생기고

인을 잃은 뒤에 義가 생기고

의를 잃은 뒤에 禮가 생기는 것이니,

禮는 道의 헛된 꽃으로서 어지러움의 시작이다.

 

 장자의 눈에 비친 예.

 

'言寺'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에서  (0) 2010.02.13
노래  (0) 2009.12.31
만날 때마다 고마운 시   (0) 2009.12.22
죽음  (0) 2009.12.06
아침저녁으로 새기는   (0) 2009.11.27